행안부가 면 지역 주민과 군 장병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쿠폰 사용처를 확대합니다. 하나로마트·로컬푸드점 추가와 군 장병 복무지 사용 가능 방안을 정리했습니다. 정부가 농어촌 지역 주민과 군 장병의 생활 편의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. 이번 조치로 읍·면 지역 주민들은 더 다양한 장소에서 소비쿠폰을 활용할 수 있으며, 군 장병 또한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실질적인 혜택이 강화됩니다.1. 면 지역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그동안 농어촌 주민들은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제한적이어서 생활필수품과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데 불편이 많았습니다. 특히 마트나 슈퍼가 있어도 고기, 채소, 과일 등 기본 생필품을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효성에 한계..